선크림을 안 바르는건 항암 치료 중 술 마시는것과 같다ㅣ선크림 중요성, 종류, 바르는 법
제가 한때 러닝을 즐기며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던 경험을 얘기해 보려고 해요.
한때 러닝에 미쳐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러닝을 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지금은 러닝을 저녁에만 뛰어요.
뜨거운 낮에 러닝을 즐기는 동안 얼굴에 잡티와 주름이 늘고,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외선의 무서움을 실감했거든요.
자외선 차단제 중요성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은
수술 후 치료 중에 술을 마시지 않은 것과 같아요.
수술 후에 술을 마시는 것이 회복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가속화시키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야되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귀찮다고 생각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선크림 중요성에 대한 내용은 다른 글에서 다뤘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종류
- 무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 표면에서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즉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 유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습니다. 유기 자차는 발림성이 좋아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저는 민감한 피부라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요.
여러분도 피부 타입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올바른 방법
- 무엇을 바르느냐: 무기 자차와 유기 자차 중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저처럼 민감한 피부라면 무기 자차, 발림성과 끈적임이 싫다면 유기 자차를 선택하세요.
- 언제 바르느냐: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충분히 흡수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외출 전에 미리 발라두려고 노력합니다.
- 어떻게 바르느냐: 제조사의 권장량인 2mg/cm² 를 사용해 충분히 도포합니다. 바르는 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집니다. 저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짜서 꼼꼼히 바르는 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두세 시간마다 한 번씩 재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장을 한 상태라면 SPF와 PA 지수가 포함된 화장품으로 덧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점심시간이나 화장실 갈 때 한 번 더 발라주려고 노력합니다.
선크림은 단지 여름철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니까요. 특히,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마세요.
그리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함께 사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더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러분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습관을 들여 피부 건강을 지키세요.
매일 꾸준히 사용하여 미래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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